황두진 홈페이지 게시판

  황두진
  ..사회가 진보를 믿는다면~~
  

구름무늬 님;

황두진입니다. 저 때문에 잠시나마 부부싸움을 하셨군요. 방송을 통해 제 목소리를 들으면 이상합니다. 목이 좀 쉰 사람 같더군요.

올려주신 글을 일고 잠시 생각에 빠졌습니다. 일단 제게 용기를 주는 내용이어서 감사했습니다. 혼자서 칼 바람을 맞아도 어떻게든 해나가기는 하겠지만 이렇게 격려가 되는 말씀을 들으면 힘이 나지요.

전 그 '당신의 서울......' 이후에 한옥과 관련된 책을 하나 더 썼는데요, 요즘은 또 다른 책을 하나 쓸까 생각중입니다.

건강하시고 종종 들리십시요.

황두진 드림



>> 구름무늬 님이 쓰신 내용 <<
:
: 선생님의 <당신의 서울은~>을 재미있게 읽은 독자입니다.
:
: 무심히 지나쳤던 자잘한 물상들을 새롭게 바라보게 되었다고
: 얘기하면..고마움이 전해질까요?
:
: 요즘 제가 읽고 있는 책에도 선생님의 얘기가 나오더군요.
: 김혜리 기자님이 쓰신~~
:
: 사실 선생님의 목소리가 좀 궁금했었어요. 그동안..
: 그런데 화요일에서 수요일 넘어가는 시간대에 텔레비젼에
: 나오시더군요.
:
: 편집때문인지 짧은 내용으로 잠시 나오셨지만..
:
: 그때 제가 자고 있던 남편을 마구 깨워
: " 저 사람이 황두진이야. " 그랬더니
: 눈 비비며 부시시해서 황두진이 누군데?
: 이러더군요.
:
: "저기 꽂힌 책의 저자, 몰라??"
: 물론 몹시도 성난 소프라노 톤으로 다그쳤죠.
:
: "그걸 어떻게 내가 일일이 기억해?" 이러는 거예요.
: 오밤중에 좀 다투었지요.ㅋㅋㅋㅋ
:
: 선생님이 하신 얘기들, 쓰신 글들..에 저도 공감하는 부분이 많답니다.
: 또 언젠가 .. 지금보다 덜 가난할 때가 오면
: 선생님의 고객이 될 수 있겠죠?
:
: 집에 대해..정기영 건축가께서 하신 얘기가 생각납니다.
:
: "사람은 세 가지 집에 동시에 거주한다.
: 어릴 때 자란 유년의 집, 그리고 지금 살고 있는 집..
: 그리고 우리에게 아직 꿈과 용기가 남아 있다면 지어 보고 싶은
: 미래의 집.."
:
: 정확히는 모르겠지만..그런 내용으로 기억되네요.
:
: 황두진 선생님!
: 늘 건강하시고 좋은 글..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2008-05-13 23:17:17 / 211.245.6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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