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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네이버를 통해 보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건축이란 학문에 몸을 담고 있지만...
우연찮게... 저와 같은 생각을 같고 계시는 선배님을 찾은거 같아서 가슴이 설레이면서 기쁘네요 <동문은 아니지만..감히 선배님이라고 쓰고 싶습니다>
아직 졸업도 하지못한 저이지만.. 이제까지 선배님과 같은 생각으로.. 학교설계 프로젝트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역시.. 교수님들의 공격은 만만치 않는 큰 고난이였죠..
정말정말 나중에 학교졸업후 혹시라도 기회나 인연이 된다면..
술 한잔하면서.. 이것 저것 수많은 이야기를 해보고 싶습니다..!
우리 한옥이... 외국사람이 아닌 우리 민족들에게.. 아름답고 꼭살고싶은 건축물이 될때까지!! 노력해주세요!!
저역시.. 꼭 그 뒤를 따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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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2 19:44:18 / 121.178.84.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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