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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님이 생각하는 건축이란, 무엇입니까,
저도 건축을 평생업으로 살아가고픈 당찬 24살 어른아이입니다.
비록 지방대에서 비싸디 비싼 등록금에 아버지가 간경화말기로
힘들어하고있지만,
제 꿈만은 여전합니다, 세상에서 가장높은곳에 가장 찬란히
빛나는 건축물을 짓는게 제 꿈이거든요,
요즘 부쩍 이런생각이 들어요, 왜 이렇게 난 달려야하는지,
제 꿈이 있기에 쉬지않고 달리고있지만,
교수님도 지금의 저처럼 좌절하고 힘든적이 있으셨나요
이런 힘든시절또한 10년, 아니 20년뒤엔 찬란한 추억이 되어있겠
죠?
나에게 지금 건축은 내 인생의 한줄기 빛과도 같습니다,
이 빛줄기를 세상 모든 사람들이 볼수있게 세상 가장 높은곳에서
찬란하게 보여줄껍니다,
교수님, 당신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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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3 22:09:36 / 59.20.6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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