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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만에 생각이나 이곳를 찾았는데 재미있는 일이 많으셨던것 같습니다. 제가 현재있는 Washington DC까지 오셨었는데 그때 알았다면 강연장에 찾아갔었를텐데. 저도 Washington DC의 생활이 이제 마무리단계라 더욱 반가웠을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 제가 생각이 나시는지도 모르고 제 얘기만 썼군요. 사교육제자였던 상호입니다. 물론 기억하시고 계시겠지요. 금년에 제가 LA쪽으로 옮겨가게 되어 잠시 여름에 한국에 나가있을 계획입니다. 그떄 혹시 시간이 되시면 아주 오랜만에 (아마 20년만인가요?) 한번 뵙고싶은데 어떠신지 모르겠습니다. 위에 적은주소가 제가 갈곳에서 받은 주소이니 그쪽으로 연락처를 알려주시면 한국에 들어가기전에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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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5 11:12:16 / 173.73.77.1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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