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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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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목단이 지지 않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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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원 님;
그 창의적 재량활동이라는 시간은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그래서 곧 없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건축에 대해서 열심히 이야기하시는 분이 계시다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자라 사회의 주역이 되면 건축에 대한 기대수준이 지금의 몇 배가 되었으면 합니다. 건축가가 아니더라도 건축문화에 기여하는 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관내에 오시면서 이렇게 계속 연락을 하지 않으면 조만간 검문검색 실시합니다.
소설...... 음식도 좋고 다 좋지요. 그 분위기로 변하지 않고 오래갔으면 합니다만...... 그러고보니 가 본지 한참 됩니다.
황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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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7 01:17:24 / 218.38.8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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